서울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뉴시스종로구청이 서울종로구 헌법재판소와 약 1km 떨어진 노점상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당일 시위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이날은 영업을 안 하는 것이.
[서울=뉴시스] 서울종로구청임시청사인 대림빌딩 전경.
(사진=종로구 제공) 2021.
종로구청가로정비과는 전날 헌재를 둘러싸고 집회 인원이 주로 모이는 도로 인근 상가들에 적치물 철수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은 헌재 인근에서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근 소품샵 앞에 가판대가 나와있는 모습.
8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주변에 집회 참가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서울종로구청이 주변 상인들에게 거리에 내놓은 물품을 수거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종로구청은 입간판이나 화분·의자 등 통행을 방해.
앞두고 헌법재판소 안에 있는 유적과 천연기념물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6일 헌법재판소와 국가유산청,종로구청등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종로구 북촌로 헌법재판소 안에 자리한 '영조가 막내딸에게 준 집의 터'와 '조선시대 중국을 드나드는 사신이 심은 600살.
적발 대상이 아님에도, 지지자들은 “경찰관이 사비로 과태료를 내게 하자”며구청등에 민원 폭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종로구청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헌재 주변에 경찰버스가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서울종로구청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임박한 가운데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다.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주변의 대규모 집회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서울종로구청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종로구청은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선고 당일 의료 인력 9명을 배치하는.
종로구청은 수방사 공문에 따라 헌법.
권역 내 19개구청에 ‘서울시 국가중요시설 건물 내부도면 자료 협조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의원실에 따르면종로구청은 수방사 공문에 따라 헌법재판소와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 KT혜화지사 등의 도면을 우편으로 제공했다.